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신께서 너희에게 구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우리 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2025년 8월 28일 벨기에의 베게 수녀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무엇을 원하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사도행전 1장 7절)께서 정하신 시간과 순간으로 고정된 미래를 알고 싶으냐? 안심하라. 미래를 파헤치려 하지 말고, 기도와 덕을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을 무엇보다 구해야 한다.

너희가 그것을 정복한다면 천국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나는 그곳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미래에 대한 너희의 가장 좋은 지식이고,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말하고 나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영원히 나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땅은 내 마음속에서 구상했고 아담과 이브, 즉 너희의 첫 조상을 창조했던 곳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유배지이다. 성경은 정확하다. 나는 인류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를 창조했다. 나는 그들을 무(無)로부터 창조했으며, 그들은 호미니드나 다른 어떤 원시인들의 자손이 아니다. 모든 인류는 너희 첫 조상인 아담과 이브에게서 내려왔고, 불행하게도 죄를 지어 모든 후손들에게 원죄를 가져다주었다. 나는 땅에 인간 같은 존재가 있었음을 인정하지만 그들은 에덴 동산에서 살지 않았으며 이미 천사들의 영향 아래 보호받는 낙원과 악마로부터 안전하지 못했다.

아담과 이브는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이 낙원을 땅 전체에 퍼뜨리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그들 스스로와 그 후손들을 통해—그러나 그들의 불충실함은 이 지상의 낙원을 산산이 부수었고 악마들은 그때부터 어디든 집처럼 살게 되었다.

다윈의 이론은 터무니없다; 선(善)으로부터는 선(善)이 나올 수 없고, 완전하게 창조된 인간은 불완전한 것에서 기원할 수 없다. 죄 때문에 인간은 타락했고 질병은 그 결과 중 하나이다. 원죄로 인해 거룩한 사람도 병에 걸릴 수 있고, 모든 사람은 그때부터 불행히 죽을 운명이다. 이것이 죄의 삯이고, 예수 그리스도인 나는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인간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싶었지만 무엇보다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영적으로 치유하고 영혼에게 신성한 용서와 영생의 은총을 주었다.

자녀들아, 땅에서의 삶은 위대한 신성의 선물이다. 그러나 복된 영원에서의 삶은 훨씬 더 무궁무진하다.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그것을 경험했고 그를 통해 또한 영생을 받게 될 것이다.

악마의 모든 유혹에 맞서 싸우는데, 호기심은 그중 하나이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 현재 어려운 시기가 너희에게 무엇을 가져다줄지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유혹이지만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이러한 호기심 부족이 반드시 현 상황의 악(惡)에 대한 명확성이나 이해를 배제해서는 안 되며 필요한 조치를 남용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취해야 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머물고, 너희의 신성의 섭리이며 나의 손은 항상 너희에게 뻗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잡고 움켜쥐고 진심으로 기도하라. 왜냐하면 내가 듣고 있고 도와주고 있으며 지금도 영원히 너희 보호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길, 그리고 나 또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와 함께하며 스스로 맞서 싸우도록 결코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거룩한 아르스의 사제가 말했듯이 “신께서 구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그래, 너희의 믿음, 견고하고 꾸준한 신앙을 구한다. 그리고 나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 그리하소서.

너희 주이자 하느님

출처: ➥ SrBeghe.blog